상가114앤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부동산 분양 공동구매 플랫폼 ‘분양09’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분양09는 국내 분양상담사 구인 구직 콘텐츠를 운용하고 있는 상가114가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접목시켜 구축한 부동산 공동구매 플랫폼이다. 공급자와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킨 이 플랫폼은 공급자에게는 완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분양정보와 계약 시 추가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활용방법은 비교적 간편하게 설정돼 있다. 우선 분양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광고회원으로 가입, 등록하기 버튼을 통해 선착순으로 분양현장을 등록할 수 있다. 관심 고객 등록시 현장 담당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가114 유료회원의 경우에는 쿠폰을 발급받아 등록할 수 있으며 유료등록을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 시스템도 구축했다.
분양09는 중앙일보와 상호협력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 단계 업 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유료 분양 광고를 등록할 경우 중앙일보 지면 광고도 지원된다. 또 상가114 분양상담사 구인 구직 유료회원의 경우 쿠폰발행 등을 거쳐 현장등록우선권을 가질 수 있다.
부동산 분양 공동구매 플랫폼인 만큼 전국 어디에나 주인을 찾는 분양 물건이 회원을 통해 지역·종목별로 자세하게 등록하게 된다. 이 물건들에 대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분양09’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계약 시 혜택도 수요자들은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분양 및 MGM 정보를 확인하고, 각종 이벤트와 사업설명회 초대를 통해 정보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부동산 경기가 하락국면으로 접어든 지금, 보다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시행·시공사, 분양대행사 등이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도 ‘분양09’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분양정보를 제공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분양시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
최용석 대표는 “‘분양09’는 선착순으로 현장당 단 한 건의 분양정보를 게재할 수 있는 독점지위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라며 “상가114의 분양상담사 구인 노하우가 접목된 만큼 가장 빠르고 정확한 분양정보를 제공하며 더 많은 혜택을 수요자가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