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개 현장 등록돼... 차별화된 분양 혜택까지 확인
상가114 콘텐츠 공유, 쿠폰 받으면 분양현장 등록 가능
서울 강남발 집값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거래량이 늘고,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는 등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실수요자들도 집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분양시장의 경우에도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는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움직임에 다양한 분양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정보 플랫폼 ‘분양09’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전국 분양정보는 물론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분양 플랫폼 ‘분양09’는 6월 17일 현재 300여 개 분양현장이 등록돼 있다.
‘분양09’는 국내 최대 분양상담사 구인 구직 콘텐츠를 운용하고 있는 상가114가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구축한 신개념 혜택받는 분양 플랫폼이다. 공급자와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킨 이 플랫폼은 공급자에게는 완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분양정보와 계약 시 추가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상가114는 국내에서 분양상담사 구인활동이 가장 활발한 사이트이기도 하다.
분양상담사는 수천만 원의 인센티브와 연봉이 1억에 달하는 고액 소득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인력이 모자라 초보자도 환영받을 정도다. 특별한 자격 요건이 필요하지 않은 데다 개인의 능력이 뒷받침되면 실적에 따라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어 최근에는 MZ세대 구직자들의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분양 플랫폼인 만큼 ‘분양09’에는 전국 어디에나 주인을 찾는 분양 물건이 회원을 통해 지역·종목별로 자세하게 등록하게 된다. 그래서 기본적인 분양정보를 확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분양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오직 ‘분양09’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계약 시 혜택도 수요자들은 확인할 수 있다.
분양09는 상가114 유료회원의 경우에도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등록우선권을 가질 수 있다. 유료등록을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 시스템도 구축했다. 특히 유료 분양 광고를 등록할 경우 중앙일보 지면 광고도 지원된다. 분양상담사들이 등록한 분양정보를 SNS 기능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분양 및 MGM 정보를 확인하고, 각종 이벤트와 사업설명회 초대를 통해 정보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MGM은 분양의 활성화를 위해서 분양직원이 부동산중개업소에 영업을 하면서 개업공인중개사가 고객을 소개해주고 그 고객이 계약을 하게 되었을 때 소개비조로, 수수료를 일정 부분 나눠주는 것을 의미한다.
최용석 대표는 “다양한 분양혜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분양09’가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09’와 함께하는 상가114는 상가 전문 플랫폼으로 자산관리 및 건설·부동산 마케팅 분야에 특화된 부동산 종합 서비스그룹 브라이트부동산그룹 소속이다. 상업용 부동산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브라이트부동산중개법인을 비롯해 브라이트컨설팅, 상가114앤브라이트 등을 가족회사로 두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상가114와 함께하는 분양 공동구매 플랫폼 ‘분양09’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친 후 등록 가능하다.
분양정보 플랫폼 ‘분양09’ 홈페이지